Friday, June 20, 2003

제주도 그 첫째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역곡 부모님은 일보러 따로 가시고 후암동 부모님과 제주도 서쪽으로 돌았습니다.

드라이브 코스 중간에 경치 좋은 곳이 있어서 내려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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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도착한 곳은 협재 해수욕장이었습니다. 올 여름을 대비하는건지 내년을 대비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해수욕장 전체가 공사중이더군요.

하지만 정말 물도 맑고 깨끗한 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꼭 제주 꽃게 아가씨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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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용머리 해안에 가려고 주차하러 들어간 곳인데 아버지 어머니가 산딸기 따신다고 모기한테 물려가면서 따시고 계시고 소영이는 걱정스런 모습입니다.

하지만 용머리 해안은 파도가 높다고 출입금지라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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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삼방산에서 한컷. 산에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밑에서 올려다봐도 정말 멋지더군요. 게다가 산중턱에 구름이 턱하니 걸쳐져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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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한다고 점심은 굶고 저녁을 먹으러 아버지가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집을 찾아갔더니 마침 민경이가 꼭 가보라던 삼보식당이더군요. 원래 먹을걸 찍으려고 했는데 음식이 나오자 먹느라고 다 잊어버리고 나와서 겨우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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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녁때 역곡 부모님이랑 다시 만나서 신라호텔을 구경하고 저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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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제주도의 첫날은 끝...

3 comments:

  1. 양가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라...^^*

    정말 좋았겠다~

    건강하게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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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신저 아이디보고 들어왔나 보네.



    반갑다... 너도 생일 축하하고.



    난 너무 오래 모임에 못나가서 얘들 얼굴 잊어버리겠다. ^^



    그럼 잘 지내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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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소영대리님!

    잘 지내시죠?

    사진보니까 오랫동안 안본거 같이 않구....자주 만난거 같네요.

    사진들이 다 정겨워요. ^^

    언제 저도 한컷 찍어주세여. 이뿌게~



    그럼. 건강하시구!



    가리봉 함 뜰께여.



    추억의 가리봉으로~~~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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