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2, 2003

제주도 그 마지막 날

제주도에서의 마지막날 갔었던 섭지 코지 입니다.

이번 여행중에 유일하게 찍었던 파노라마 사진인데 붙여서 보니 제법 괜찮은것 같네요.
이틀동안 흐렸던 날씨를 보상이나 하듯이 너무나 깨끗한 하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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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기간동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아침을 먹기전에 팬션 가까이에 있던 영화 박물관까지 해변을 따라 산착로를 다녀왔습니다. 한적하고 멋진 풍경이 있더군요.

사진은 해변 풍경을 한장 찍어봤는데 사진이 별루라서.... ^^;;
그래도 왼쪽 부분을 보시면 해안 절벽 사이로 드는 햇빛을 보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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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혼자 와서 좀 심심해 보였던 오빠. 사진을 찍기만하는거 같아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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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두 한장. 어디를 보구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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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 장정을 떠나기 전에 팬션앞에서 기념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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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못들어서 한동안 동네를 헤매대가 찾아든 섭지코지까지의 해안 도로는
날씨 탓인지 너무 멋있더군요.
해변길을 따라서 현무암으로 앙증맞은 돌탑들이 1Km이상은 쌓아져 있더군요.
한장 찍고 싶었는데, 기다릴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그냥 지나쳤습니다.
제주도 해안 도로중에 첫째로 뽑고 싶습니다.
첫날 갔었던 애월까지의 해안 도로가 좋다고 하던데...

아침 8시반쯤 섭지코지에 들어섰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제 사진 두장을 이어서 올립니다.
두번째 사진은 만들어진 길을 멋어나서 좀더 들어가면 등대가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재촉해서 사진 한장만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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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올인' 찰영지였던 성당터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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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머니께서 한 장 하셨군요. 섭지코지에서는 저희 둘만 노느라구
부모님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네요 ^^;;
오빠가 찍었던 사진중에 한장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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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전에 좀 빠르게 올려 볼려구 하다가 쓰던 글 날렸습니다.
서두르는 건 역시... 댓가를 치르는군요)
섭지코지에서 나온 우리는 성산으로 이동했습니다.
날씨 덕분인지 이번 여행지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일출봉에 오르기 전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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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덕분에 원구와 함께 다녔던 여행중에 함께 찍은 사진이 제일 많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일출봉 중턱에서 잠시 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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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봉 중간중간 기암괴석이 99개가 있다더군요.
장군바위(맞을까?...) 부분에서 다들 한장씩 찍었습니다.
멀리 우도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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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여행은 아버지 환갑 기념으로 가족이 함꼐 다녀왔습니다.
(언니는 애기땜에 함께 못 갔지만....)
중학교때였던가... 한탄강으로 놀러간 후로는 가족이 함께 여행이 처음입니다.
매일 바쁜 생활에 힘들었던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아버지와 함께 한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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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의 마지막은 일출봉에서 내려오던길에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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