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eptember 28, 2003

종구 결혼식 & 가족 사진

사촌동생인 종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이제 둘째 작은 집도 다 보내고 막내 작은 아빠네 집 동생들만 남았네요. (물론 위쪽으로도 몇명 남긴 했습니다만... ㅡㅡ;)

아래 사진은 할머니와 셋째 큰어머니 사진입니다. 할머니가 웃으시는 모습이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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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폐백을 기다리는 큰아버지들과 아빠, 그리고 고모들입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정말 친척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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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폐백장에서 한컷... 종구는 얼굴이 점점 더 작은 아버지를 많이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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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자네 집 쌍둥이입니다. 귀엽죠? 정말 애들은 잠깐 안보면 엄청나게 커져있더군요. 걷지도 못할 때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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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나와 이미 예약이 되어 있었던 가족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 동생네 결혼식때 사진 찍었던 스튜디오였는데 결혼식 사진 필름을 잃어버렸다더군요. 그래서 대신 가족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다는데 서로서로 시간이 안나다가 종구 결혼식을 기회로 다 같이 양복입고 찍었습니다.

순서대로 부모님, 동생네 그리고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제일 이상하게 나온것 같네요. 진짜 사진사가 찍은 사진도 저러면 안될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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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드디어 새 집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입주전에 혹시 공사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는지 직접 체크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번에 가보고 알았는데 새 집에는 새 차나 그런 것처럼 매뉴얼이 나오는 모양이더군요. 뭔가 새 것이라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나 놀란 일은 엄청나게 많은 팜플렛과 명함들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정말 아파트같은 건물이 하나 생기면 많은 일자리가 생기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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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는 소영이의 모습입니다. 나눠주는 체크리스트에 체크해야 할 항목들이 적혀 있어서 그 순서대로 체크를 했습니다. 사진엔 열심히 체크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는 일일이 문제점을 적는것이 귀찮아서 서로서로 체크를 미루면서 했답니다.

다음 사진은 체크할때 같이 오셨던 아버지 어머지 사진입니다. 부모님들이 들어가실 새 집은 저희랑 길 건너쪽에 있는 건물인데 오전에 벌써 다 체크하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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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루를 한번 찍어본 모습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것이 부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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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체크를 마치고 뒷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버지가 이제 지겨우신지 표정이 재밌게 나왔습니다. (심술꾸러기같이 나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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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집이 새것이기도 하고 동네 만들어진것도 마음에 들고 해서 꼭 살아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회사 출퇴근할 엄두가 나질 않아 동생네에게 전세를 주기로 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도 남에게 세놓는걸 무지 아까워하셨는데 그나마 동생네가 살게되어 다행이네요.

사실 요새 저희가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는 있는데 서울엔 집값이 너무 비싸서 이사갈 곳을 아직도 못찾고 있답니다. ㅜㅜ

Monday, September 22, 2003

추석때 외갓집

아주 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요즘에 병돌이네 집에 올라오는 지우 사진을 보는 재미에 우리 사이트는 주인장한테서도 관심을 못 받고 있습니다. ^^;

오늘은 추석때 외갓집에 가서 찍었던 민영이(외사촌)네 애기 사진을 올려봅니다.

남자 아이라 그런지 지우와는 또다르네요. 먼저 민영이 사진입니다. 아래의 애기 얼굴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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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네 애기는 인형처럼 엄지 손가락을 꼬옥 물고 있는 버릇이 있습니다.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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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외할아버지가 증손자를 보고 계신 모습입니다. 외할아버지는 자주 못 찾아가뵈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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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소영이, 큰 이모, 엄마,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사진입니다. 뒤쪽으로 애기 엄마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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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6, 2003

이천쌀밥

갑자기 목요일날 소영이가 이천에 쌀밥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주말에 집에서 푹 퍼지는걸 제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한숨만... -o-;

어쨌든 ^^; 형님한테 또 차를 빌려서 떠났습니다.

너무 일찍 출발해서인지 점심을 먹기엔 너무 일러서 이천을 지나쳐 충주로 향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이 충주댐입니다.

내내 오던 비 다음에 오랫만에 나온 해덕에 하늘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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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비포장 도로를 두번이나 만나 돌아 나와야 했는데 두번째는 충주의 한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마을에 조금만 시내가 폭포처럼 흐르고 있더군요. 무슨 만화에서 본듯한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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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을에서는 사과 포장이 한창이었는데 알도 좋고 충주 사과가 유명하기도 해서 한박스를 사고 보너스로 약간 상처난 놈으로 두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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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는 길에 무슨 폭포에 잠시 서서 구경했습니다. 제법 유명한 폭포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소영이가 답글로 달아주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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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소영이가 찍은 제 휴대폰줄입니다. 원래 휴대폰줄용으로 나온게 아니라 열쇠고리를 사서 휴대폰줄에 끼운 것으로 좀 큽니다. 몇주전에 강남에 무슨 가게에 들어갔다가 귀엽기도 하고 흉터가 좀 있어서 아무도 안사주지 않을까 하는 가엾은 생각이 들어 구입한 놈인데 계속 주머니에 넣어가지고 다녔더니 칠이 많이 벗겨졌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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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라오는 길, 드디어 이천에 쌀밥먹으러 갔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한정식이라 그릇수에 현혹되었었는데 식당을 잘못 골랐는지 그다지 뭔가 우리가 원하는 그런 깊은 맛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밥은 맛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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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4, 2003

보드게임에 입문하다!

Carcassonne Hunter and Gatherers 드뎌 우리 손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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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4전4패 ㅠ_ㅠ

게임에 세계에 빠지기 위해서는 '승'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