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9, 2004

장모님 생신날

5월 29일이 장모님 환갑이었습니다. 처남이 잡아놓은 식당에서 가족들끼리 단촐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그날 장모님이 회사일로 조금 울적해 있으셨는데 지우덕분에 기분이 좀 나아지셨습니다.

20040529_1.jpg


원래 아래 사진이 메인 화면으로 쓰려던 사진인데 처남네가 먼저 쓰는 바람에 두번째로 밀렸습니다.

20040529_2.jpg

아래 사진은 장인 어른과 소영이...

20040529_3.jpg

그날 지우는 우리 방에 있질 않고 계속 옆방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아래 다른 두 아이들은 다른 방에 있던 아이들입니다. 아기들때는 남녀 구분이 잘 안되서 그런지 여자 아이들은 거의 다들 머리에 "얘는 여자다"라는 표시들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40529_4.jpg

지우가 저런 걸 만질때마다 가족들은 모두 조마조마... ^^;

20040529_5.jpg

밥을 다 먹고 식당 안마당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마침 강아지가 몇마리 있었는데 지우는 강아지를 무서워하진 않더군요. 아래 사진을 보면 강아지들이 지우를 무서워할듯... 얍!! ^O^

(참고: 사진만 그렇게 나왔지 실제로 강아지 눈을 찌르진 않았습니다.)

20040529_6.jpg

마지막으로 집에 돌아와 기념 케익을 잘랐습니다. 장모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20040529_7.jpg

Saturday, May 22, 2004

회사 동기들 집들이

이사하고 회사 동기들을 한번도 초대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맘먹고 집들이를 했습니다. 사실 집들이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너무 멀어서 오라고 하기가 좀 미안하더라고요.

그나마 은하짱이 차를 가지고 있어서 부르기가 좀 쉬웠습니다. 아래는 그날의 손님들입니다. 지루하거나 삭막해질 수 있는 회사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동기들입니다.

20040522_1.jpg

아래 가운데 그릇이 그날의 메인 요리 "누룽지탕"입니다. 다른 사이드들은 그날 EBS에서 방송했던 것들을 소영이가 만들어 본 것입니다. 왠지 급조된것이라 그런지 다른 때보다 음식들이 좀 덜 맛있는 것 같아서 손님들에게 조금 미안했습니다.

20040522_2jpg

어쨌든 맛있게 먹고 있는 은하짱과 희정넛 그리고 문입니다. 사진 찍히기에 익숙한 두 여성동지들과 먹느라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문군이군요.

20040522_3.jpg

밥을 다 먹고 과일을 먹으면서 몇 컷... 과일들과 맥주잔들은 모두 그날 선물로 받은 것들입니다. 그외에도 왕 큰 세제도 한통... ^^;

20040522_4.jpg

문. 미안... 맥주잔에 촛점이 맞았네... -_-;

20040522_5.jpg

20040522_6.jpg

아래는 사진 찍히기를 싫어해서 몇장 찍히지 않은 정은김의 모습입니다. 주로 먹느라 정신 없을때 찍히기 때문에 주로 먹는 사진인듯... ^^;

20040522_9.jpg

테레비를 좀 보다가 루미큐브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처음 가르쳐 준다고 한 연습 게임에서 한판 이기고 패당 100원씩이 걸린 본 게임에선 문과 정은김 팀이 한번, 은하짱과
희정넛이 한판... 결국 몇백원 날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20040522_7.jpg

20040522_8.jpg

안쓰던 머리를 써서 그런지 루미큐브하고나서 몸이 급격히 피곤해지던군요. -_-; 다음날 회사가보니 다른 얘긴 없고 그 먼데서 어떻게 다니냐하는 얘기들만 하더라고요... ^^*

암튼 그 먼데서 놀러와준 동기들... 땡큐라구~~

Saturday, May 8, 2004

어버이날

어버이날 전날, 역곡집에서 동생네 식구와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어버이날 이브였지만 저녁상은 어머니가 차리셨죠. ^^; 회에 알탕에 맛있게,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20040518_1.jpg


다음날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우리집에서 식사 대접을 했습니다. 저녁을 먹기전 한컷입니다. 부모님들 사진 찍은건 잘 나온게 별로 없어서... -_-;

20040518_3.jpg

아래는 스페셜 메뉴였던 연어 스테이크입니다. 구워서 놓으니 겉이 딱딱해져서 먹기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맛보단 사진빨이 더 훌륭하네요. ^^* 참고로 데코는 저의 작품입니다. -_-;

20040518_2.jpg

아래 사진은 전체 상 사진입니다. 주 메뉴인 샤브사브가 보이는군요. 나중에 다 먹고 국물에 밥도 비벼먹었는데 시원한게 맛있었습니다.

20040518_4.jpg

마지막으로 웃으시는 모습 한컷... 다 지나고 찍은 사진들을 보니 음식 사진들은 다 잘 나왔는데 인물 사진들은 하나같이 흔들렸더군요. -_-; 쩝...

20040518_5.jpg

Wednesday, May 5, 2004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종로에 나갔습니다. 원래는 로뎅 갤러리에 가볼 예정이었으나 가보니 다음 전시회 준비로 문을 닫았더군요. -_-;

그래서 간 곳이 경복궁입니다. 얼마 전 TV에서 나왔던 근정전을 보았습니다. 조선총독부를 없애고 복원한 건물로 예전의 규모를 짐작케 해주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경복궁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나왔습니다.

20040505_2.jpg

뒤로 지나가는 모습은 수문장 교대식 재연을 위해 출발하는 장면입니다.

20040505_3.jpg

아래는 경복궁에 가기 전에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 모래를 붙이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렸더군요. 그런데 너무 모든 작품이 비슷해서 좀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20040505_1.jpg

마지막으로 종로에서 먹었던 낙지볶음 한컷. 너무 매워서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과연 먹으라고 만든것인지... -_-; 그래서 다음부터 낙지볶음은 안 사먹기로 했습니다.

20040505_4.jpg

Sunday, May 2, 2004

지우 유아 세례날

지우가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미 병돌이네 집에도 글이 있지만 사진들이 조금씩 흔들려서 병돌이네 집에서 짤렸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

20040502_1.jpg


다음 사진은 사진찍는 것을 멍하니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꾸 사진만 찍지 마세요... " 여차하면 울어버리겠다는 표정인 것 같습니다.

20040502_2.jpg

옆에서 고모가 뽀뽀를 하건 말건 다른 것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약간은 찬밥 신세가 된 고모...

20040502_3.jpg

역시 아기 사진의 백미는 우는 사진입니다. 이 옷은 역곡 부모님이 돌 선물이라고 준 원피스 셋트입니다. 새 옷을 가지고 인형 놀이하는 아빠는 즐겁지만 인형 역할인 지우는 마냥 즐겁지는 않은 모양이네요. ^^;

20040502_4.jpg

아래 사진은 좀 예전에 봤던 사진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우 사진중의 하나입니다. ^O^

20040502_5.jpg

Saturday, May 1, 2004

5월의 신부

친구 소현이가 5월 1일부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 행복한 아줌마가 되길~

20040501_4.jpg


다음 사진은 과의 여동기 일동 세명입니다.
글을 쓰면서 멀뚱히 사진을 보고 있자니 소영이는 소현이한테 빚받으러 온 사람 같습니다. 민경인 소현이한테 줄 돈이 있어 보이고 소현이는 소영이한테 민경이한테 받으라고 얘기하는 것 같군요. "야.. 쟤한테 받어..." ^^;

20040501_3.jpg

다음은 식장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

먼저 이제 막 애아빠가 된 두사람입니다. 충청향우회 소속이죠. ^^;

20040501_5.jpg

다음은 준우, 정택, 그리고 경원이입니다. 경원이는 진짜 오랫만에 본듯... 그리고 준우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데리고 왔더군요. 전 처음 소개받았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20040501_6.jpg

다음은 얼굴 가리는 폼이 많이 해본듯한 홍성군과 식끝났으니 빨리 밥먹으러 가자고 보채는 인영이입니다.

20040501_7.jpg

다음으로 희귀동기(?) 종균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명현이입니다.

20040501_8.jpg

이번 모임에서 보니 아직 장가를 안간 동기들이 꽤 되더군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