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들은 간단한 일일투어를 떠났지만, 게으르고 체력 안 되는 우리는 그냥 쉬기로 결정하고, 오전은 쇼핑을 갔습니다.
지난번 쇼핑에서 못샀던 노란색 트렁크 결국은 샀구요. (뒤에 사진으로 있어요)
조카들 장난감 선물도 사구요. 나무블럭 같은 장난감이 좀 많이 싸요.
어린이를 둔 부모들은 장난감 쇼핑도 좋을듯합니다.
숙소에 다시 돌아온 우리들.
어제밤의 멤버들과 마지막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먹었던 그 게 커리볶음의 맛을 잊지 못하고, 그집에 다시 갔습니다.

아주머니 음식하시는거 구경하면서...
한국에 이 아줌마를 스카웃해서 식당을 차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새우 마늘 볶음. 게 커리 볶음. 생선 튀김. 그리고 얼음 동동 띄운 싱하 맥주를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콜 맴버들과 기념사진까지.

공항으로 출발하기전 이번 여행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색 트렁크가 이번 여행에서 산거예요.
언제 저 트렁크 끌고 다시 여행 가려나...

공항에 도착.
헤어지기 아쉬워 공항 라운지에서 또 한잔 했습니다.
사진속 분위기가 좋네요.

좋은 곳 구경하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오늘(6월3일)이 휴가 마지막날.
지난 휴가 기록을 이제야 다 정리하게 되서 속이 후련하구요...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다시 밥벌이 전선으로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