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9, 2005

앙코르왓 여행 - 마지막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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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유적 여행의 마지막이 다가옵니다.
몸이 더 먼저 느끼더군요.

따프롬을 떠나 도착한 곳은 반떼아이 끄데이.

좀전의 문을 지나오면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 달려와 이것저것 물건을 내밉니다.
이곳의 아이들은 관광 기념품을 들고 다니며 파는 고단한 삶을 살아갑니다.

자주 들을수 있는 말.
"언니, 오빠 일달러 일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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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반떼아이 끄데이의 관람예상시간 15분.
만만하게 생각하고 들어가지만 이곳또한 녹녹치 한은 유적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무너져 내리는 유적을 당장은 어쩔수 없었는지, 굵은 쇠줄로 탑 전체를 묶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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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떼아이 끄데이를 둘러보고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넓은 저수지 처럼 보이는 쓰리쓰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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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래 왕의 목용탕이 였다는군요.
지금은 이곳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굉장히 넓어요. 한 300M는 되어 보이는 길이의 넓은 목욕탕.
목욕탕이 아니고 수영장이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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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마지막 유적지 입니다.

끄라반.

물론 우리 여행중의 마지막이지 앙코르 유적의 마지막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저희가 못 보고 온 유적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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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이 완료됐는지, 보존 상태가 상당히 깨끗한 유적지 입니다.
탑 안쪽에는 이런 벽화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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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안내책자에 소개된 추천 코스를 모두 마치고 뿌듯한 마음에 마지막 기념 촬영을 합니다.

자세는 좀 건방지지만...
건방진 소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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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언니.. 마지막 사진.. 자세.. 짱!!!..



    야~~~다 봤다.. 라는 듯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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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제 여행기도 거의 끝에 다달한 듯하네~



    앙코르왓은 묘하네~ 붕괴되어 복원되지 않은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 모습도 그리 낮설지 않은...



    왠지 다 복원되면(흠... 그렇게 된다면 꽤 걸릴듯..) 그 모습이 더욱 낮설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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