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12, 2005

앙코르왓 여행 - 술로 마무리하는 여행

오늘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른 팀들은 간단한 일일투어를 떠났지만, 게으르고 체력 안 되는 우리는 그냥 쉬기로 결정하고, 오전은 쇼핑을 갔습니다.

지난번 쇼핑에서 못샀던 노란색 트렁크 결국은 샀구요. (뒤에 사진으로 있어요)
조카들 장난감 선물도 사구요. 나무블럭 같은 장난감이 좀 많이 싸요.
어린이를 둔 부모들은 장난감 쇼핑도 좋을듯합니다.

숙소에 다시 돌아온 우리들.
어제밤의 멤버들과 마지막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먹었던 그 게 커리볶음의 맛을 잊지 못하고, 그집에 다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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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음식하시는거 구경하면서...
한국에 이 아줌마를 스카웃해서 식당을 차릴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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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마늘 볶음. 게 커리 볶음. 생선 튀김. 그리고 얼음 동동 띄운 싱하 맥주를 마시며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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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알콜 맴버들과 기념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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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 출발하기전 이번 여행을 함께 했던 사람들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색 트렁크가 이번 여행에서 산거예요.
언제 저 트렁크 끌고 다시 여행 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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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

헤어지기 아쉬워 공항 라운지에서 또 한잔 했습니다.
사진속 분위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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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구경하고, 좋은 음식 먹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던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행이었습니다.

오늘(6월3일)이 휴가 마지막날.
지난 휴가 기록을 이제야 다 정리하게 되서 속이 후련하구요...

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다시 밥벌이 전선으로 나갑니다.

13 comments:

  1. 지난번에 어디까지 읽었었더라...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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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만쉐이~ 드뎌 앙코르 여행이 끝났군요... 근 4개월만의 쾌거입니다. ㅠㅠ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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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허리 아퍼 죽겠어 ㅠㅠ

    하여간 속은 시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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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넘 재밌게 단숨에 다 읽었다...

    (물론 유빈아빠랑 같이)

    대학 동창 중에 캄보디아만 두 번 갔다 온

    친구가 있는데 또 가고 싶다고 그러더라^^

    나도 꼭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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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야.. 끝났네..

    언니. 잼나게 잘 봤어요~~~



    ^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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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언니. 오늘 지우 목걸이 건으루 오빠랑 통화했는데..

    오빠보고 잘해주랬더만.. ㅋㅋㅋㅋ

    나보고.. 나 잘 하라네요..



    헤헤.. 뭘 어째야 할지 몰라서.. 구냥 .

    전화했는데.. 언니가 바쁜지 안 받아서.

    글로 남겨요.. .



    몸조심 잘 하시고.. 언니 오빠.. 축하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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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post 한번 누르면 저장안되나바.

    글쓴게 날아감.. ㅠ.ㅠ.



    웅.인제야 들와보넹.

    여름휴가로 가믄 조아보이는구만.

    잘 보구 갈게여 ^^

    언니 나 구일이라..역곡에서 가깝다우

    조은일잇음 불러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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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유빈엄마/ 꼭 한번 가보세요. 가급적이면 5년안에...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괜찮을거 같네요.



    병권엄마/ 지우 목걸이 너무 예뻐요. 지우 엄마도 고맙다구 하구요.



    길숙/ 처음 post남기는 사람들이 좀 힘들어 하더군.

    아마 email을 남겨야 할거야.

    언제 이사갔어? 멀리서 차타고 가다 보니까 좋아 보이더라. 집들이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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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과장님 T_T 방명록이 없어 여기다 안부 냉겨요

    잘지내시지요

    흐흑 다들 보고싶네요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나 필립스에서 잘하면 죽을지도 몰라요 으흐흑흑흑

    메신저도 안되고 외부메일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요

    모조리 차단 흐흑

    그렇다고 일이 편하냐? 절대 노오우~~~~~~~~



    빨랑 서울가고 싶어요

    서울가자마자 점보러 함 가야겄어요 진짜아



    과장님 모쪼록 잘지내시구요 저 살아 돌아가도록

    쪼매만 좀 빌어주세요 크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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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궁~ 첨부터 여기까지 잼있게 읽다 가요~

    어찌나 샘나던지... 우리도 가고 싶넹~



    여행기 쓰느라 오빠랑 언니랑 넘 수고한거 같아요~

    근데 좋은 소식은 생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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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ㅋㅋ 대장곰이라...



    예전에 힘센 곰이라는 뜻이었을텐데... 요샌 요리잘하는 곰으로 들리는군...



    암튼 너 별명 맘에 든다. 부하곰들도 잘 있겠지?



    소영이도 지금 부하들(!! 복수형) 만드느라 고생이 많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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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정말 노란가방들고 여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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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앙코르와트 여행기 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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