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 여행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려면 일몰을 봐주어야 한다...
뭐 이런것이 불문률인지, 대부분의관광객들은 빠지지 않고 일몰을 구경합니다.
둘째날 일몰을 맞이할 장소는 앙코르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언덕위에 있는 프놈바켕.

일단 본진 공격에 앞서 주변에 다른 적들은 없는지 주변 정체 살피기 들어갑니다.
이곳은 앙코르 1일짜리 관광 코스에도 속해 있는지 관광객이 정말 많습니다.

1일 관광객들은 바로 신전에 올라가지요. 덕분에 신전 주위를 둘러보다 보면 이렇게 한적한 곳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프놈바켕이 이곳 씨엡립에서는 제일 높은 곳이라서 멀리 앙코르왓의 모습도 볼수 있구요...
다른쪽 방향으로는 멀리 있는 호수(톤레삽은 아니구요...)도 보입니다.

일몰을 기다리면서, 오늘 돌았던 코스도 다시 정리하고...
이 지도에는 3D로 원래 사원들의 모습도 재현해 놓은 것이 있어요.
난 지도 보기가 제일 재밌어~~~

오늘도 일몰 한장.
몇번 와보신 분들의 얘기로는 나무 위로 해가 떨어져야 제대로 된 일몰이라는데,
어제도 오늘도 구름위로 떨어지더군요.

아까 올라왔던 언덕을 때거지로 내려오는 사람들.
사람들 많지요?
내려오면 기다리는 버스며, 택시, 툭툭이까지... 정신없어요.
개인적으로는 첫날 일몰이 더 좋았어요. 여기는 너무 번잡스러워서...

오늘의 마무리는 캄보디아 전통 음식과 춤 감상.
음식은 대략 좀 난감하구요...
춤은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
이춤이 압살라 댄스라는건데...
앙코르 벽화들에도 그려져 있는 춤입니다.

사진으로만 보기엔.. 춤도 대략 난감인데.. ㅋㅋ
ReplyDelete저 포즈.. 곧.. 넘어질듯해.. 서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