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7, 2005

앙코르왓 여행 - 코끼리 테라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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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주 지리한 휴가를 보내는 관계로 계속 미루어 왔던 앙코르 여행기나 마무리해야겠네요.

앙코르 첫날 너무 많은 곳을 둘러본 관계로 이제는 기억도 희미한 유적지 이름을 찾아가면서 써야지!

첫 사진은 코끼리 테라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옛 앙코르 제국의 왕국 궁궐터안에 있는 테라스입니다.

바로 전에 방문했던 바이욘이 워낙 엄청나서 아직 정신을 수습하지 못한채로 본 한창 공사중인 바푸온입니다. (지금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쓰고 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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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책자에는 2005년에 이미 공사가 완료 되는것처럼 적혀있는데, 앞으로도 최소 5년은 공사 더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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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관계로 사원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고 앞에 있는 다리까지만 접근 가능합니다.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는 바이욘과는 느낌이 아주 다릅니다.

피미아나까스에서 내려오는 사진입니다. 이곳을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은 없네요...
첫날이라서 그런지 계단만 보이면 우선 올라갑니다. 첫 방문지였던 빡세이 참끄롱보다는 훨씬 넓은 제단 같이 생겼지요. 이곳의 모든 계단은... 장난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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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본 사자상.
자세히 보면 사자상 다리를 그냥 각목같은 콘크리트로 붙여놓았습니다.
이곳 사자중에 다리가 성한 녀석들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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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가까와 오니 몸은 한껏 열 받았고, 준비해간 물은 바닥이나고, 휴식이 필요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볼건 많은지...
테라스에 앉아 더워하는 원구. 뒤에 보이는건 문둥이왕 테라스였네요.
둘다 지쳐서 이곳은 제대로 구경도 안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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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도 뻘겋게 달아 올랐습니다.
그늘 한점 없는 코끼리 테라스를 구경하기에는 체력이 안 받쳐줍니다.
(그래도 정석 코스 모두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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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코리안 게스트 하우스에서 삼겹살! 교수님이 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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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이 한국에서는 설날이였습니다.
양쪽 집에 안부 인사를 드리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제가 이곳으로 떠난 다음날 암으로 투병중이셨던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고 계실 외삼촌의 명복을 빕니다.

3 comments:

  1. 간만에 와봤더니..사진이 못보던게 있네..

    이. .여행이. 설이었으니. 벌써.

    언젠지.. --;;



    근데. 담 사진은. 또 여행가야.. 찍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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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드디어... 올라오셨군여... 얼마만의 쾌거인지... ㅠㅠ

    모쪼록 이번주안으로 앙코르왓 여행기가 끝날 수 있기를...



    그리고 다음 사진들도 찍어놨는데 앙코르왓이 안끝나서 못 올린 것들도 많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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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 왔어요 과장님 ^^ 사진이 많이 업데이트 되었네요

    반은 왔습니까? (사진 올리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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