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실 더 힘든 이들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혜수와 준복이입니다. 할머니랑 아줌마의 정성 어린 보살핌을 받다가 좀 놓아 기르는 성향이 있는 아빠, 엄마를 만난 것이죠. ^^;
그래서 이번 글은 피곤에 지쳐 쓰러진 둥이들의 모습들을 모아봤습니다.
먼저 혜수. 조금 건방진 자세로 발은 아빠 베개에 올리고 잠든 모습입니다. 뭐 이 정도야 피곤에 지쳐 쓰러졌다고 보긴 어렵죠.
이 밑에 사진은 조금 피곤해 보이죠. 미쳐 다 못 빤 공갈 젖꼭지가 피곤의 정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저러다 입 나오겠는데요. @_@
다음은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고 아는 사람들은 아는... 내용입니다. 사실 혜수는 꽤나 까다로워서 안겨서 자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왕 피곤할때 업어서 재우거나 아니면 엄마가 젖을 물려줘야 하죠. 하지만 이날은 매우 피곤한 관계로 아빠 품에 안겨 잠이 들었습니다.
아빠 품에 안겨 잠든 혜수를 안고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준복이는 안고 있으면 정말... 무겁습니다. ^^;)
참. 그리고 이날은 혜수가 처음으로 치마를 입고 외출한 날입니다. 제가 보기엔 아직은 치마보단 기저귀 패션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다음은 피곤의 절정, 혜수양입니다. 그대로 널부러져 버리셨네요. 어젯밤 무리하신 듯... ㅋㅋ
다음으로 준복군 모습입니다. 준복군의 귀염 트레이드 마크중 하나인 팔자 주름을 입옆에 만들고 자고 있네요. 특히 울려고 하기 직전 팔자 주름은 정말 귀엽답니다. ^O^
아래는 카시트에서 잠든 모습.
그리고 이건 더위에 윗통 벗고 자는 모습입니다. 아빠가 뒷통수 이쁘게 만든다고 자꾸 잘 때 옆으로 돌렸더니 이제 알아서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잡니다. 참고로 혜수는 물론 첨부터 자기가 알아서 머리만 옆으로 놓고 잔답니다. ^^
다음은 아빠의 피곤한 모습... ㅋㅋ 마눌에겐 미안하지만 이번엔 엄마의 피곤한 모습은 없네요. 대부분 엄마의 피곤함 사진들은 노출이 있는 것들이라... ^^;
ㅋㅋ 너무 피곤한 사진들만 있는 것 같아 아래는 보너스입니다. 애기번들로 찍어 본 광각입니다. 애기번들... 실내에선 너무 어둡더군요. oTL
아싸 순위권!
ReplyDelete혜수 업고 준복이 유모차 미는 원구 모습에, 안구에 습기가 차오른다.ㅋㅋㅋ 혜수 준복이 삼복 더위에 여전히 건강하고 귀엽네...준복이 쳐진 볼 정말 귀엽다.ㅋㅋㅋ
@수영 아빠 - 2006/08/08 00:04
ReplyDelete뭐 안습씩이나... ^^
사실 저 업는게 생각보다 안좋더군... 어깨도 많이 아프고 애들도 어찌나 뒤에서 움직이는지.
그래서 앞에 유모차를 지팡이삼아 가는 중이었지. ㅋㅋ
마지막 두 사진같은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ReplyDelete피곤함을 잠시 잊으셨을듯..^^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쌍둥이들 의젓하게 앉아있고
ReplyDelete준본이는 머리숱도 짱 많고 ^^
저리 대짜로 누워있는 모습은 거의 어른에 가까운듯
요즘 아가들 있는 부모보면 넘 부럽고
배 산만큼 부른 산모 보더라도 넘 부럽수 ㅋㅋㅋ
시간이 왜이리 안가는지!!!
날씨 더운데 아가들 보느라 부부가 진땀을 흘리겠지만
귀엽고 이쁜 모습이 너무 너무 좋아보여요
쌍동이짱!!!
준복이 마지막 사진 압권!!!
ReplyDelete정말 귀엽군요~ 업어오고 싶어요.. ㅋㅋ
원구씨는 휴가때 힘들었다하는데..
안색이 좋아졌다는 몇몇 부서원들의 평이 있답니다..^^
전업주부가 체질???
@Jess - 2006/08/08 13:03
ReplyDelete마지막 사진이 아니라 그 위의 사진처럼 잠든 아이들을 보면 피곤함이 가시죠. ㅎㅎ
왠지 재우고 나면 보람차다는... -_-;;
@희정넛 - 2006/08/08 15:39
ReplyDelete자주 들어왔어야지. -_-+
글고 저만큼 키우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 낳고 나면 알것이야.. ㅋㅋ
이제 아기 사진 초음파로 봤겠네? ^^
@bbangsuni - 2006/08/08 16:21
ReplyDelete이제 업어가긴 좀 무거울껄? 혜수라면 몰라도. ^^;
그리고.. 내일은 몸무게라도 재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야겠군..
안색 까칠하고 볼도 쏘옥 들어갔구먼... 이건 아닌가? -_-;
호호 잘 보고 있답니다.
ReplyDelete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아빠의 입담도 넘 재미있습니다.
보통 아빠의 육아일기가 잘 없는거 같은데 신선하기도 하구요.
정말 아이들 사진에 대한 설명이 적절한듯.
@예은맘 - 2006/08/09 09:24
ReplyDelete홈피 관리를 제가 하고 있어서요. -_-;
둥이 엄마는 글도 안 올리면서 가끔 저보고 안 쓴다고 구박한답니다. ㅜㅜ
쌍동이라 외출 때는 엄청힘들어 보이네요.. ^^;;;
ReplyDelete잠자는 천사의 모습이 따로 없군요.~*
@럭셔리스타 - 2006/08/21 09:23
ReplyDeleteㅋㅋ 좀 천사들이 피곤해 보이죠? ^^
오~
ReplyDelete원구도 이젠 "아빠" 라는 타이틀에 맞게 탈바꿈 중이군.
어울려 어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