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31, 2006

혜수가 또 아파요.

혜수가 또 아픕니다. 이번엔 다시 장염. 감기, 장염, 감기, 장염이 반복되고 있어요. ㅠㅠ (지금 현재 1월 11일 에는 많이 나았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매우 심각했죠.)

그럼 혜수가 왜 자꾸 장염에 걸리는지 그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TV 장. 이건 조각을 먹어버렸었죠.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아빠 바지. 이게 그중 깨끗하다는 아빠의 증언이...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색연필 통
    사용자 삽입 이미지
  6. 색연필. 이 사진 이후에 입안에서 색연필 조각들이 마구 나왔었다죠?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이외에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 먼지조각 줏어먹기등 각종 후보들이 있습니다만 정확한 원인은 물론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_-;

이번 글 부록으로 TV에 빠진 혜수 모음입니다. 드라마나 뉴스 같은건 잘 안보는데 선전만 나오면 거의 넋을 놓고 봅니다. ^^;

빡빡한 연말 스케쥴

쌍둥이들이 연말을 맞아 빡빡한 스케쥴로 고생 좀 했습니다. 먼저 우리집.
혜수는 아빠가 사진을 찍자 얼른 카메라만 쳐다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사진빨이 좀 받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 좀 줘 보세요.


준복이도 집에서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한때 익스트림 스포츠로 알려졌던 둘리차 잡고 걷기 놀이인데 어느덧 안심할 수 있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저거 잡았는데 바퀴 구르기 시작하면 준복이도 뛰어야 살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을 떠나 1차로 도착한 곳은 외갓집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어디지. 많이 보던덴데.


잠시 서먹한 시간이 끝나면 활동을 개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뒤에 보이는 분이 외삼촌이래요.


외갓집에 익숙해질만하니 어느새 엄마 친구네 집이군요. 애기는 한명인데 장난감이랑 애기 책들이 장난이 아닙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영이 임신했을 때 임산복이랑 애들 옷이랑 엄청 빌려준 고마운 친굽니다. 사진의 딸말고 뱃속에 둘째가 들어 있어 빌려 있었던 옷들 반납할 겸 해서 들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와 딸. 커플 포즈가 멋집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귀엽죠?



다음으로 두번째 엄마 친구네 집. 앞에 친구네 집이랑 가까워서 온김에 들렸습니다. 여기는 이미 딸 하나 아들 하나 확보한 집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님들한테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중입니다. 저 사진 이후 조금 있으니 요리 테이블까지 끌어오는 바람에 엄마, 아빠가 당황했다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꼬마 요리사에요.



하루에 세군데 돌려니 좀 힘들긴 했지만 모처럼 엄마 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물론 쌍둥이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큰 역할을 했죠. ^^;

Wednesday, December 27, 2006

다옴이를 소개합니다.

회사 동기 문군네 아들 다옴이(태명)가 태어났습니다. ^^



눈도 크고 잘 생긴 것을 보니 자신이 소시적 브라운 아이즈 미소년 인기남이었다는 문군의 말이 어쩌면 사실일지도.. ^^

이름 후보중에 준형이가 유력하다는데 난 준복이가 맘에 드네~
다시 한번 득남을 축하~

Monday, December 25, 2006

쌍둥이들 유아 세례

2006년 크리스마스에 쌍둥이들이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세례받을 때 입으라고 사주신 이쁜 곰돌이 잠바를 입고 갔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이 너무 따뜻해서 별로 크리스마스 기분은 안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배 시간에 세례를 받았는데 준복이가 엄청 울어대는 바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렇잖아도 답답해서 짜증나고 있었는데 의자에 머리를 꽝하는 바람에... -_-;
아래는 예배 끝난 후에 같이 세례받은 아가들과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아기들은 모두 제각각 볼일 보고 있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우리 쌍둥이들하고 목사님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우리 네식구가 모두 세례교인들이 되었군요. 게다가 집사도 두명씩이나. ^^

Sunday, December 24, 2006

크리스마스 파티

해마다 크리스마스에 친구들끼리 모여 놀곤 하는데 올핸 공모씨네 새집에서 뭉쳤습니다. 집이 60+ 평이라는데 엄청 크더군요. 다들 문간방이 자기네 집 마루만 하다며 분노(?)했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공모씨의 딸 공모양. 아직 어려서 다른 애기들이 자기 장난감을 만지며 노는것에 조금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살짝 혜수에게 경고들어가고 있습니다.

너 내 장난감 자꾸 만지지 말란 말야~


혜수의 복수 장면입니다. 공모씨 가족이 보지 말아야 할텐데... -_-; 근데 혜수양은 뜯어서 어디다 버렸을까요. 정답은... ㅠㅠ

다 뜯어놓겠다. ㅎㅎ


복수 성공을 자축하는 윙크 한방~ 아빠는 쓰러집니다. ㅜㅜ 귀여워용~

제 윙크를 받으세요~


준복도 뭔가 복수를 시도하다 딱 걸렸군요. ㅋㅋ

전 아무짓도 안했3



아래는 지영군 아들 동현. 첨엔 좀 쑥쓰러워했지만 바로 마루 접수... 미끄럼 타느라 정신 없었죠.

그리고 모인 아기들 중 맏이. 주현이. 역시 첨에 분위기 파악 안되서 아빠한테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원래 넓은 집에 모여 가족당 방하나씩 잡고 밤새 놀 생각이었는데 다음날이 쌍둥이들 유아세례 받아야 해서 저희만 일찍(?) 나왔네요. 아쉬웠어여~ ㅠㅠ 아래 사진은 너무 눈동자가 똘망똘망하게 나와서 그냥 올려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unday, December 17, 2006

언제쯤 걸을까요?

11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둥이들이 걸을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ㅜㅜ 남들이야 걷기 시작하면 쫓아다니느라 힘드니 늦게 걷는게 좋다고도 말하지만 아빠 맘은 빨리 아장아장 걷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이제 뭔가 붙잡고 걷기는 제법 합니다. 특히 준복이가 이 분야에 강하죠. 강해진 이유는 혜수는 준복이보다 먼저 앉기를 할수 있게 되어 뭔가 붙잡았는데 움직이기 시작하면 앉으면 되었지만 준복인 앉을 수가 없어 계속 쫓아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ㅋㅋ

아래는 보행기 잡고 걷기입니다. 보행기외에 밀어서 움직인다 싶으면 죄다 저러고 걷습니다. ^^



다음은 혜수랑 준복이랑 같이 놀면 항상 지고 찡찡대는 준복군의 모습입니다. 가끔 스치지도 않았는데 찡찡대는 헐리웃 액션도 볼 수 있습니다. ^^;





아래는 둘이 밤에 잠든 모습입니다. 조신하게 잠든 준복군 옆에서 터프하게 자고 있는 혜수양이 보이시죠. 혜수양에게 저정도 모습은 굉장히 양호한 편이라죠? ㅜㅜ



요새 혜수가 자주 밤에 깨서는 다시 잠들지 않으려고 버티는 바람에 엄마 잠이 많이 부족해졌습니다. 어서 빨리 혜수가 밤새 자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집에서 뒹굴뒹굴

어제 밤엔 눈이 엄청 왔습니다. 덕분에 유일한 외출 계획이었던 병원에도 못가고 집에서만 하루종일 있었죠. 병원엔 할아버지가 가서 약을 타다 주셨습니다. ^^

집에서 할 일도 없고 해서 오랫만에 광각렌즈(애기번들)를 꺼내서 카메라에 달고 쌍둥이들을 찍어 봤습니다.

아빠. 이렇게 가까이 대고 찍어도 되요?


다음은 살인미소 혜수의 모습. 아래 이 두개가 보이죠? 위에 한개까지 해서 현재 세개입니다. 준복군도 이번 주말로 세번째 이가 나왔습니다.

청소하고 환기시킨다고 창문을 다 열어놓고 둥이들은 안방으로 피신시켰습니다. 안방에선 엄마가 책을 읽어주고 있군요.

재밌게 놀아준 엄마를 위해 깜찍한 표정 한방 날려줍니다. 잘 보면 오른쪽 볼의 보조개도 보여요.

둘이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보면 지고 우는 것은 거의 준복군의 몫입니다. 혜수양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동생을 제압합니다.. ㅋㅋ

아빠~ 누나가 때려요~


다음으론 모자 쓰기 놀이. 엄마의 실수로 입에다 채우고 말았군요. -_-;

엄마~ 이게 뭐야~


바로 혜수는 포기하고 준복이에게 시도했습니다. 턱끈까지 채우는덴 성공했지만 준복이의 분노가 폭발했군요. ㅋㅋ 준복군은 우는 모습도 귀여워서 아빠가 달래주진 않고 계속 사진만 찍었네요. ^^;

다시 혜수에게 시도했지만 혜수는 이미 모자 벗기 세계 챔피언입니다. ^^;

다음은 귀여운 준복군 사진입니다. ^^ 어느새 또 머리가 길어서 땀 좀 흘리고 나면 더벅머리 총각이 되지요. ㅋㅋ

요새 또 두 녀석이 감기에 걸려서 콧물에 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온 가족이 건강해지는 날이 올런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