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3, 2007

지긋지긋한 감기

혜수, 준복이에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포함하면 지난 몇달간 저희 집에 감기가 끊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지난 주엔 혜수가 고생을 했지요.

감기에 걸렸지만 병원엔 감기 때문이 아니라 예방 주사 맞으러 갔습니다. 콧물은 나지만 신나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번 와봐서 무서워 할 법도 한데 아직 병원 안까진 잘 들어 옵니다. 의사 선생님 계신 방에 들어가야 기억이 나나봐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호사 언니~ 저희 왔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 오면 주사 맞는데 아냐? 동생 도망가자~



할아버지의 설득으로 병원 한쪽에 마련된 놀이 공간에 자리를 잡고 놀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사 한대씩 맞고 감기약도 처방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혜수 기분이 별로네요. 치마를 계속 입혀놔서 그런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혜수의 흐르는 콧물의 양이 엄청났습니다. 혜수가 손으로 쓱쓱 문지르면 얼굴에 다 바를 수 있을 정도였죠. 열도 38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이제 아빠, 엄마가 간이 커져서 38도 정도는 거의 정상 체온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 콧물은 뽀샵 처리해 주셔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괜찮아요~


손으로 흘러내리는 콧물이 감당이 안되는지 혀로 낼름 낼름~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거~ 맛이 괜찮잖아.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괜찮다니깐요.


새로 산 디카를 TV에 연결해 보여줬습니다. 준복이가 TV에 나오는 누나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TV에서 엄마를 찾는 모습인데 손가락 휘는 걸 보니 손재주가 좀 있겠는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랑 미끄럼틀도 타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록도 가지고 놀면서 흐르는 콧물을 잠시 잊어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사진은 보너스... 간호사 언니의 실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 지나고 나선 그래도 많이 좋아져서 열도 안나고 콧물도 줄었습니다. 이번엔 온 가족이 건강한 기간이 좀 길었음 좋겠습니다. ㅜㅜ

17 comments:

  1. 병원에 갈때 신발신겨서 가는걸 연습해야겠구나 . 하지먄 계속 걷고 싶어할껄?

    병원에 안가는 주간 만들기를 해야겠다.ㅎㅎㅎㅎ

    ReplyDelete
  2. @할머니야 - 2007/04/25 14:00
    그러게... ㅜㅜ 애들 뿐 아니라 온 가족 모두 병원에 안가는 주간을 만들어 보자구요~

    ReplyDelete
  3. 준복이의 전 괜찮아요.. 와 전 괜찮다니깐요.. 사진. .넘 좋아.. ^___________^

    준복아.. 싸랑해@!!!!!



    부천 가족들.. 혜수도 얼른 낫고.. (준복인 그새 옮지 말고.. )

    할머니도.. 아주 건강해지셨단 얘기 들리길....



    모두 건강하세요!~

    ReplyDelete
  4. 근데.. 요즘은 우리 두.. 애들도 감기 중이군.. ==;;;

    민경이가 살짝 걸렸는데 병권이가 옮았지.. 곧.. 나아지길..

    ReplyDelete
  5. 재밌게놀아라준복아 나중에 형이랑 놀자

    ReplyDelete
  6. 호~ 요샌 아빠가 좀 부지런한걸.. 사진도 자주 올리고..우리도 올렸다 고기씬..와서 구경하라구.



    쌍둥이가 여러모로 너무너무 부러웠었는데..감기에 취약점이 있군. 100% 완벽하지 않아 배가 좀 덜아파.(다행?? 이군. ㅎㅎ)

    사진을 보니 미끄럼틀이 진짜 우리꺼랑 똑같네. 그 미끄럼틀 정말 강추야, 넘넘 튼튼하고 안전하고.이젠 둥이들이 앞으로도 타나?

    보면볼수록 준복이의 표정은 정말..ㅎㅎ..넘 구여워.

    ReplyDelete
  7. 나중에 혜수가 커서 보면 어쩌려구........ㅋㅋㅋㅋㅋ

    ReplyDelete
  8. @쌍둥고모 - 2007/04/26 11:11
    어이... 이것 봐~ 혜수는 싸랑하지 않는거야? -_-+

    ReplyDelete
  9. @김병권 - 2007/04/26 11:24
    병권이.. 이젠 한 글자도 안 틀리고 잘쓰네... 너무 빠르구나 너... ㅜㅜ

    다음 댓글엔 띄어 쓰기도 부탁해~ ^^;

    ReplyDelete
  10. @winnie - 2007/04/26 13:53
    막 보고 왔다... 맛있었겠다. ㅜㅜ (쌍시옷 받침 세개 콤보닷!!)

    글고 둥이들 미끄럼틀은 앞으로만 탄다. 아직 앉아서 타본적은 한번도 없지. ^^



    근데 댓글들을 보니 다들 준복이를 귀여워 하는군. 여러분~~ 혜수도 짱 귀엽다구요!!

    ReplyDelete
  11. @양아양아 - 2007/04/26 21:58
    다 어렸을 땐 먹으면서 크는 것 아니겠어. ^^

    ReplyDelete
  12. @쌍둥고모 - 2007/04/26 11:11
    헛.. 그럴리가요!!!

    혜수야. 아냐아냐..



    혜수.. 싸랑해!!!! ^__________^

    ReplyDelete
  13. @김병권 - 2007/04/26 11:24
    옆에서 엄마가.. 안 틀리게 불러줬거든요.. ㅋㅋㅋ

    ReplyDelete
  14. 콧물 흘리는거 까지두 귀엽네....그래두 아푸지말어....

    ReplyDelete
  15. 시집보낼 때 원성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plyDelete
  16. @진서니!!! - 2007/04/28 11:49
    나도 가끔 우는 표정이 더 귀여워... 그래도 이제 감기는 좀 낫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 ㅜㅜ

    ReplyDelete
  17. 혜수의 줄줄 콧물을 보니 안쓰런 마음이...

    많이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