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August 19, 2007

미화누나네 및 외할머니 산소 방문

결혼해서 음성에 살고 있는 사촌 미화 누나네 집으로 온 가족이 놀러 갔습니다. 음성에 외할머니 산소도 있어서 같이 가게 되었죠.
미화 누나네 딸... 참 장군감...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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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에 애기들 책들이 있는데 벌써 많이도 사놨더군요. -_-; 운동 기구도 하나 있던데 켜면 아래 발판이 좌우로 움직입니다. 약하게 해 놓고 혜수를 올려 놓으니 재미있는지 가만히 있네요. 표정은 아니지만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답니다. ^^


한참을 고구마에 감자에 과일에 먹고 있는데 누나 왈... 이제 점심 먹으러 가요~~ -_-;;
가까운데인줄 알았는데 한참을 달려 충주댐에 있는 붕어찜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붕어 요리같이 뼈 발라야 하는 음식 별로 안 좋아 하는데 여긴 정말 맛있더군요. 물론 좀 맵기도... ^^; 먹는 거에 일가견이 있으신 아버지도 여기 붕어 요리 정말 잘하네라고 하셨습니다.


나와서 할아버지와 물 한잔 나눠마시는 준복군... 준복군은 할아버지 엄청 좋아합니다. 물론 할아버지도 준복군을 엄청 좋아하시죠. 말로는 혜수도 얼마나 좋아하는데 하시지만 항상 준복이부터 찾으신다죠? ^^;


밥을 다 먹고 나와서 매형이 추천해준 충주호를 한적하게 볼 수 있는 장소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더워서 얼마 있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얼마나 더웠는지는 아래 혜수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누나네와 헤어져서 외할머니 산소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세번째인데 소영인 처음 와 본 것이었죠. 혜수양은 잠든 상태로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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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난 혜수에게 급히 고소미를 투입했습니다. ^^ 혜수가 이 날 저 과자 한통은 먹었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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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누워계신 외할머니랑 맏딸 엄마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외가쪽에서 제일 먼저 태어난 손자라 외할머니가 엄청 이뻐해 주셨는데 그동안 자주 찾아 오지도 못했네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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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다음에 올 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5 comments:

  1. 참 오랫만에 자발적으로 들어왔다는..



    보통 형제들은 터울이 있으니까 누나나 형옷을 물려 입는데..



    참.. 준복인... 짧은 터울에도 불구하고.. 누나옷을.. ^^;;



    그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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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galaxy - 2007/08/21 12:45
    응? 저건 원래 준복이 옷 맞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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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나도 할머니한테 가보고 싶은데....

    우린 차도 없고.. ㅠ.ㅜ 흑흑.....



    언제 외삼촌 가실때.. 우리도 델꾸. 가줘요......... .

    그리고 간다고 얘기라도 좀... ^^;;;

    결혼한다고.. 할머니 가실때 인사도 못했는데..

    벌써 큰애가 4살인데 아직도 못가봤으니...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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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운동기구 위에 있는 혜수.. 좋아하는 표정인거야?

    도통 알 수 없는 표정일세~ 얼음공주님이셔..^^



    그간 아기들 보느라 몰랐는데 어머니 무척 젊고 고우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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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bbangsuni - 2007/08/22 12:43
    일단 발밑이 움직이니 혜수로써야 재밌기도 하지만 마냥 웃지만은 못하고 있는 상태 아닐까? 요새 혜수가 한번 웃으면 얼마나 크게 웃어제끼는데...



    그리고 우리 엄마... 내가 많이 닮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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