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좋아라 하는 혜수양입니다. ^^;
오늘은 자기 차례가 아닌 걸 아는지 준복인 안심하고 있네요.
오늘 저는 안 자르는거죠?
처음 의자에 앉을때만 해도 마냥 좋던 혜수양의 표정이 장비를 하나씩 걸칠수록 점점 굳어져가네요. ^^;
그래도 준복이와는 달리 혜수는 혼자 의자에서 앉아서도 제법 의젓하게 잘 버텨주었습니다.
그런데 머리 자르던 아저씨가 잠시 다른 일을 보러 간 것이 화근... 잠시 아저씨가 없는 사이에 급격히 슬퍼지기 시작한 혜수양이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해서 결국 다 자를 때까지 울면서 잘랐습니다. 그래도 처음 미용실에 가서 혼자 앉아서 머리를 자른 대견한 혜수양입니다.
결국 엄마 품에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오는 길에 놀이터에서 완전히 제 컨디션을 되찾고 놀다 왔습니다. 웃는 모습이 멋지죠? ^^
캬하하~
혜수와 준복이에게 몇번 민들레 홀씨 부는 법을 가르쳐 줬었는데 그 다음부터 대충 흰색 꽃만 보면 저렇게 불어댑니다. 아빠가 불어도 안 날라가게 생겼는데... ^^;
이건 왜 안 날라가지?
엄마가 앉자 열심히 옆에 따라 앉는 건방진 쌍둥이들... ㅋㅋ
집에 왔다가 할아버지, 할머니랑 맛있는 불고기집엘 갔습니다. 전국 맛집 100위안에 든다는 집이라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이름은 부천의 한촌 설렁탕!! 다 먹고 나와서 할아버지랑 준복이랑 한컷~
아래는 준복이가 한창 스토킹(?)중인 할머니... 준복이가 할머니를 너무 좋아해서 할머니만 있으면 졸졸 따라다니며 안아달라고 한답니다. 할머니가 있으면 엄마도 2순위~ 아빠는 할아버지한테까지 밀려서 4순위... ㅠㅠ
원피스를 입은 혜수. 약간 썩쏘? ^^;;
외출했다 돌아와서 목욕중인 쌍둥이들. 욕조에서 주로 가지고 노는건 컵과 플라스틱병들인데 준복이가 벌써 물컵을 세개나 해먹었습니다. ㅜㅜ
매력적이야, 우리둥이들ㅋㅋㅋㅋㅋㅋ
ReplyDelete근데 혜수 머리 자를 때 준복쿤도 같이 자른거야???
@양아양아 - 2007/08/06 14:35
ReplyDelete아니~ 준복쿤은 그 다음에 다시 가서 자른거센~~ (양아~ 이거 맞아? -_-;)
푸하하
ReplyDelete혜수양 웃는 사진에 넘나 조용한 사무실에서 배꼽 잡고 뒤집어지는줄 알았답니다.
포토제닉!!! 넘 새침하고 어여쁜 혜수양의 이미지에 한 획을 긋는!!!
즐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희정넛 - 2007/08/06 17:10
ReplyDelete혜수 웃는게 좀 과격하지? ㅋㅋ 근데 자주 그렇게 웃어... ^^
글고 홈피에 갔더니... 범수씨를 버리고 둘이 휴가를? -_-++ 희정넛은 각성하라!!
답글을 쓸 때까지 와서 창을 열어줄 듯 하여.. 오늘은 답글을 남깁니다.
ReplyDelete와~ 희정넛을 여기서 만나네요. 희정넛 보구 싶었어요. ^^ 희정넛네 아기는 싸이에만 있나요?
아직도 준복이랑 혜수랑 구별이 안되니... 내가 둔한 건지..
애기들은 다 원래 그런 건지.. --;;
외롭다는 말로 오늘도 마무리~ 행복하세요~
@galaxy - 2007/08/07 13:49
ReplyDelete아냐.. 그냥 놀러간거야... ^^;
그래도 아직 혜수랑 준복이를 구분 못하는건 은하짱밖에 없을껄... -_-++
은하짱 대실망이에요 ... ㅋㅋㅋ
ReplyDelete오랜만이군.
ReplyDelete그사이 많이 컸구먼.
혜수 우는 모습을 보니 언뜻 원구군의 모습이 보이는 구먼.
너네도 이제 다 키웠다는 생각이 드는 구먼. 쌍둥이 들은 특히나 안놀아줘도 되니 완전 다 키웠다고 볼 수 있지.
우린 아직 수영이랑 놀아줘야 해서..그게 좀 힘들어. 흐..
@winnie - 2007/08/13 23:37
ReplyDelete정말 오랫만이다. 근데 왜 내 우는 모습이냐... 내가 언제 운적 있냐. -_-++
글구 우리 둥이들 아직 안심하고 둘이 놀게 놔둘수가 없다. 둘이 머리 댕기고 물면서 싸워서리... 요새 좀 덜하긴 한듯... -_-;
수영이 사진도 업뎃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