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9개월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결혼도 하고 우리 쌍둥이들도 생겼고... 주변 동기들도 대부분 결혼하고... (대부분...이 중요!! ^^)
돌아보면 개인적으로는 운좋게 저한테 맞는 부서에 들어와 많이 배우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 중요!!! -_-;)
회사 다니면서 남은 사진들인데 대부분 3~4년전것이라 최근 부서 사람들 모습이 안보이네요... ㅜㅜ
아래는 보너스... 우리 문씨 잘생긴 아들 준형이입니다. 안본 사이에 엄청 컸네요. @_@ 아빠 얼굴이 가까워오자 썩소를 지어주시는 4번 사진이 압권!! ㅋㅋ
그리고 회사에서 이 글을 볼 사람들인 동기들... 별로 잘해주는 것도 없이 받기만 하다가 나가는 것 같아서 미안타... 잘들 지내고... 자주 연락하자구... ^^ 특히 문... 돌잔치때 꼭 연락해라... (희정넛은... 돌잔치때 꼭 연락할 필요는 없다... -_-;;)
요새 준형이 감기가 걸려 얼굴에 아토피가 심하게 올라왔어..
ReplyDelete사진 보니 언제 저런적이 있었나 싶네~~.
음..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복도를 지나다 항상 들르는 곳이 텅 비어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텅 빈곳에 잠시 머뭇거리다 뻘줌한 나머지 김정은 자리로 가게 되는데
괴롭히는 맛이 달라.
무슨말을 해도 못들은척 하는 의도적인 사오정에게 많이 적응해 버렸나 봐.
그리고, 니가 나가는 날..
회사를 나갈때 함께 한 300여 미터의 길에서
의연해지자, 웃자, 라고 속으로 여러번 되뇌었는데..
ㅋ~~ 수레에 실은 쉴새없이 떨어지는 책들과,
수레와 도로와의 마찰로 일으켜진 굉음이 고충을 덜어준거 같다.
친구,, 책임 니.
언젠가는 이런 추억들도 아련해지겠지만
그것들을 좀더 길게 추억할수 있도록
가끔이나마 술하잔 기울일 수 있도록 하자꾸나.
@nanpyein - 2007/10/03 11:19
ReplyDelete그래... 가끔 보자. 자주 보자는 말은 안 지켜질 것 같네.
나오면서 다른 동기들보다 문이 걱정되더라구... 왠지 물가에 내놓은 애 같은 느낌이랄까? ^^;
그리고 원래 괴롭히는 것도 진짜로 괴로워하면 재미없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김정은선임보단 오민이나 이선을 추천해주마... ㅋㅋ
뭔 일 있음 나한테도 연락하고...
우린 온 가족이 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잘 넘어가야 할텐데... -_-;
오~ 문승영 선임은 집에서도 여기를 방문하나봐..
ReplyDelete집에서도 할 일이 없다는.. 즉, 준형이랑 잘 안놀아준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군.
그리고 문, 글도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하지만 더 이상의 지적은 안 하겠어, 문네집도 아닌데..
어떻게 잘 놀구 있수? 이책임? 쌍둥이들과 즐거운 한 때??
나는 아직까지 이책임이 없는 게 그다지 실감 나진 않아요.
늘 커피 마시러 가면서 봤지만, 그때마다 이책임이 있었던 건 아니니까..
역시 큰자리는 아니였나봐.. ^^;;;;
암튼.. 그래도 문의 글을 보면서도 또 코끝이 찡한게... 나는 아무래도 병인가봐.. --;;
뭐래는 건지.. 그냥 그래도 섭섭하다구...
담에 서울! 강남! 에서 봅시다. 안녕~
나 키보드 들고 나가가다 에스원에게 저지 당했더랬어.
ReplyDelete범죄자가 된 느낌이었다니깐..-.-
나두 아직 원구씨 없는게 그닥 실감나지는 않아요.
곧 나타나서 서랍속의 간식을 찾을것만 같은걸..^^;;
원구씨 잘 지내요~
담에 함 보자구요.. 바이바이!
@galaxy - 2007/10/04 14:25
ReplyDelete음... 그렇단 말이지. 난 1주일 쌍둥이들 보다가 지금 병났다. -_-;; 감기 몸살...
역시 쌍둥이들 보기보다 회사 출근하는게 편하다는... ㅋㅋ
잘들 지내고 있으라구...
@bbangsuni - 2007/10/04 18:08
ReplyDelete내가 없는게 실감나지 않는단 의미는 그만큼 나의 인수인계가 완벽했다는 뜻? ^^v
그리고 나중에 서랍에 쌓여서 없어지지 않는 간식들을 보면 나의 빈자리가 느껴질 것이얌~~ ㅋㅋ
문의 '괴롭히는 맛이 다르다는 말' 백번 공감하고도 남아..
ReplyDelete그간의 사진을 보다.. 거울을 보니..
역시 7년이랑 세월이 무색하진 않군... ㅠ.ㅠ
키보드.. 역시 원구리다운 선물이었어...(울 집 다 노트북인데 말야..--;;)
그리고 더 원구 반장다웠던 거는..
나의 선물까지 챙겨준 쎈스는 발휘했으나.. 그걸 정은김에게 주고 갔다는 사실이야.
문의 돌잔치는 언제인지?
준형이 넘 잘 생기셨음이야.. 어서 아토피가 다 나아야할텐데..
내가 아토피 크림 보내줄려고 했는데.. 그게 아직까지 집에 있네...ㅠ.ㅠ
울 범수씨 사진도 주말에 gmail로 보낼테니 올려줘~~
감기 몸살 빨리 낫고
나도 추석 연휴.. 10월 3일 범수씨 봤더니.. 감기 몸살 나셨음이야.. 다들 감기 조심
@희정넛 - 2007/10/05 14:13
ReplyDeleteㅋㅋ 어때 내 센스가?
범수씨 사진은 메일로 보내면 여기에 올려줄께... 얼마나 컸나 보자. ^^
그리고 희정넛은 사진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엄마 된것 치곤 성공적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