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25, 2008

개구리 옷 모델

유아교육과에 다니는 양아고모 친구가 과제로 만든 개구리 옷 테스트를 위해 우리 집을 찾았습니다. 물론 모델은 혜수양입니다. 그런데 혜수 표정을 보니 썩 내키지 않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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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입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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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기분이 안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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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머 이래?


점점 더 안좋아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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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들이 앞을 보고 있어야 되는거 아냐?


암튼 다 입는데 성공... 자세히 보면 신발도 있어요.. 근데 신발은 좀 작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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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제 벗어도 돼요?



Thursday, April 24, 2008

할아버지의 쌍둥이 사진찍기

할아버지가 봄을 맞아 이쁘게 핀 꽃들을 보시다가 쌍둥이 사진을 찍어주기로 하셨습니다. 아마도 할머니랑 찍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그런데 아직까진 바람이 쌀쌀한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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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좀 추워요~


열심히 쌍둥이들을 사진 잘 나올만한 곳으로 옮기고 계십니다. 물론 쌍둥이들도 기분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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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엄선한 장소에서 다시 찰칵... 혜수는 아직도 좀 추워보이네요. ㅎㅎ


다시 또 이쁜 장소에서 쌍둥이들 세팅하느라 바쁘신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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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혜수는 여기,,, 준복인 저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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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할아버지도 준복이와 같이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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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혜수도 할아버지랑 빨리 사진이 찍고 싶었나봐요.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촬영 현장에 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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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저두여~


그래서 이쁜 쌍둥이들이랑 할아버지랑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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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에서 할아버지랑 준복이랑 또 한장... 할아버지를 엄청 좋아하는 준복군과 준복군을 엄청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만나니 너무나 즐겁군요~ ^O^


역시 혜수양과도 한컷~ 근데 혜수 사진은 촛점이 제대로 안맞았어요. ㅜㅜ


우리의 할아버지... 힘들지도 않으신지 또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혜수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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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복이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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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쌍둥이들이 지쳤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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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또 찍어요?


표정들이 좀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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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이제 집에 가고 싶어요~ -_-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_ _ )

Monday, April 21, 2008

솔비치

쌍둥이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 있는 솔비치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갔었던 바다를 기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엄마, 아빠랑 놀러간다니 신납니다. ^^ 혜수는 하필 며칠전에 얼굴에 상처가 생겨서 반창고를 붙이고 있습니다. ㅜㅜ
드디어 솔비치에 도착... 사진은 없지만 여기까지 오면서 이미 엄마, 아빠는 기진맥진... 차를 오래 타고 있으려니 힘든지 쌍둥이들이 엄청 짜증을 내는 통에 힘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가면서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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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밥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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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새로 만든 곳이라 그런지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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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로... 동네 놀이터에서 가지고 놀던 모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ㅋㅋ 엄마도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은 듯... 쌍둥이들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ㅎㅎ

밤이 되니 숙소 뒤에 있는 광장 여기저기에 이쁘게 불이 켜집니다. 혜수랑 준복이는 입에서 침흘리는 아저씨를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아빠가 가르쳐줬죠. "저 아저씨 아파서 그래..." ㅋㅋ

건물안에서도 몇장... 안에서는 마침 미니음악회같은게 열리고 있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광장에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밤새 시달린 엄마의 모습이 왠지 초췌해보이는군요. ㅠㅠ 준복이는 저안에 들어가는게 무섭다고 엄마가 같이 안가주면 안등어가더군요. -_-;

아침은 뷔페에서... 생각보단 괜찮은 아침이었습니다.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앞으로의 귀가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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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는 도중에 첫번째 휴식을 취합니다. 둘이서 쌍으로 징징거리는 통에 도저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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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와의 전쟁에서 이긴 전리품으로 과자를 한볻지씩 손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과자 약발도 잠시... 결국 다시 한번 멈춰서 휴식입니다. 카시트에서 내리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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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여행은 결혼 기념일 여행이어서 쌍둥이들을 놓고 가려고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마을을 바꿔서 데리고 간 것이었는데요 소영이랑 둘이 돌아오며 내년엔 꼭 놓고 가자고 다짐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