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 데리고 처음 와보는 에버랜드인지라 일단 유모차 두개를 빌렸습니다.
오늘의 험난한 일정을 예감한 듯한 준복이의 표정...
일단 마법사 할아버지랑 사진 몇장 찍고...
처음 찾아간 곳은 제일 만만한 미니 동물원...
저건 토끼야?
구경을 마친후 새쇼(?)하는 장소에 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여기선 이런거 먹으면 안된다더군요. 따로 피크닉 장소가 있다고... 암튼 바로 내쫓진 않아서 조금 먹다가 일어섰습니다.
이걸 한 이후로 혜수가 집에서 요리놀이할때마다 애기이불을 바닥에 깔고 상을 차린답니다. ^^;
다음으로 여기저기 가보는데... 날씨는 덥고 재미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ㅋㅋ
시시하군...
아빠 내가 애야?
이 안에도 별거 없네.
그래서 할로윈 파티 공연을 보러 광장에 왔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장 찍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계속 기다립니다... (ㅋㅋ 사실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공연은 대충 이런 분위기...
공연 끝... ㅎㅎ 준복이가 유령 흉내를 내네요.
난 유령이다~~
다음은 에버랜드 탈것중에 가장 느리다는 기차... 기다리긴 한 20분 기다렸는데 타는건 한 2분인가... -_-;; 에버랜드 싫어요...
하지만 쌍둥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천원짜리 요것... 자유이용권 끊고 들어왔는데... ㅠㅠ
퍼레이드 보고... 이건 좀 볼만했다는...
회전 목마 타고... 일부러 말에 타려고 한턴 보내고 기다렸는데... 막상 탈때 되니 무섭다고... ㅠㅠ
점심은 혜수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 혜수... 스파게티 너무 좋아합니다. 이거 문젠데...
마지막으로 서커스 보러 갔는데 여기서 둘다 잠들어버렸습니다. 한건 별로 없지만 피곤했던듯...
다음 일정은... 곧 올라옵니다~~ ^^
아이들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나..
ReplyDelete이젠 청년준복군과소녀혜수양이라고 불러야 할거 같어.
우리아들은 더디기만 한데..
정은선임/윤옥책임/성철책임과 같이 잘 보고 간다.
회식이야.
@준형 애비 - 2008/10/30 17:13
ReplyDelete회식할때 함 불러라... 먹어주러 갈께... ㅋㅋ
사진 보는데 옆에서 민경이가
ReplyDelete"이건 또 어디야"
"응 에버랜드"
"애벌레?"
--;;;;;
민경이두 애벌레라구 하는구나 우리두 에버랜드 대신 에벌레라 하는데....
ReplyDelete아.. 병권이 어릴적 보니까.. 아이들용 범퍼카 타고
ReplyDelete집에 안오겠다고 무지 울었는데..
그거 좋아하더라구.. ㅋㅋㅋ.. 롯데월드에서..
다음에 애들 하나씩 데리고 범퍼카 타봐!!!
아마 좋아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