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갔는지 다른 아기들이 별로 없어서 쌍둥이들이 선생님들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ㅋㅋ
전담마크당하고 있는 쌍둥이들
집에 있는 블록과 비슷한 장난감도 보이고...
혜수는 여기저기 뭐가 있나 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어디 이집엔 또 뭐가 있나?
엄마 이거 집에 갖고 갈까? 그.. 그럴까? -_-;
손가락에 끼고 노는 장난감도 찾았네요.
또 뭐가 있나?
결국 쌍둥이가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종이를 찾았군요. 종이가 한쪽에 말려 있어서 조금씩 돌리면서 쓸수 있게 되어 있는데 집에 하나 있어도 괜찮을 듯 하더군요.
이름표 휘날리게 돌아다닙니다.
선생님 중 한분이 동화책을 읽어주신다고 아이들 모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선생님이 읽기 시작하기도 전에 각자 할 일 찾아서 떠나고... 결국 장난감 놀이로 대체... ㅋㅋ 아직 만1세반 어린이들에게 동화 구연은 무리인 듯.. ㅋㅋ
엄마, 이제 대충 다 봤어요.
준복이는 열심히 소꼽놀이중... 요새 집에서도 둘이 뭔지 맛있게 해준다고 부엌을 뒤지는 통에 정신이 없습니다. -_-;
바로 이 맛이야~
오늘의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집으로... 가방안엔 어린이집 옷이 있던데 너무 크더라구요.
가방 맨 쌍둥이들을 보니 약간 슬픈 느낌도 들었더랬던 하루였습니다. -_-;